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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건방진 후배의 하극상]

“야, 큰일 났다. 우린 이제 여기 갇히면 죽는 거야.”
“갇혔으면 좋겠네요.”
“왜?”
“계급장 떼고 팀장님이랑 붙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타고난 수사 감각으로 젊은 나이에 강력계 팀장이 된 형사, 정서흔.
어느 날 그 앞에 경찰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관 장해준이 나타난다.
여태껏 별별 놈을 다 겪었다고 자부하는 서흔이었지만
시종일관 예의 바른(?) 하극상을 펼치는 해준을 보며 저도 모르게 당황한다.

“까놓고 말해서…….”
“까놓고 말하지 마. 조심스럽게 말해.”

서흔은 건방진 후배의 하극상을 온몸으로 방어하며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살인 사건의 내막을 향해 서서히 접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