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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너미 [웹툰판]

히나타 미와

남자들은 너처럼 맹해 보이는 애들을 좋아하잖아?
절친이 던진 악의 없는 한마디…. 절친? 아니, 그녀는 프레너미다….
순진하고 다소 맹한 구석이 있는 마리카와 똑 부러진 아카네는 절친 사이.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를 자세히 들어보면 아카네는 언제나 마리카를 깔보듯이 말하고 있었다….
그렇다. 그녀는 바로 친구(Friend)인 척하는 적(Enemy)… 프레너미(Frenemy)였던 것!
그러던 어느 날, 아카네는 마리카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게 틀림없다면서 그녀에게 겁을 주고…
그 직후 진짜로 남편의 핸드폰에 수상한 메시지가 도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