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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가 간다

엔도 토시코

에도 시대, 길을 걷고 있는 1마리의 개. 그의 이름은 하치라고 합니다. 동물 애호법도 존재하지 않는 에도시대에 하치는 목에 보관표와 여비만을 내걸고 신궁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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