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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남자를 좋아해

성만

폐하가 남자를 좋아한다.
그것도, 자신보다 더 권세가 등등한 신하이자,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키려 하는 교활한 섭정왕 소초를!

“어젯밤 또 왕야 꿈을 꾸었다.”
“…꿈에서 소신이 어디 있었습니까?”
“침상에.”
“소신을 보면 또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2인용 침상!”

하지만 소초는 언제나 그녀의 고백을 시큰둥하게 넘기고,
진심을 담은 추파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그렇게 희망이 없는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사이는,
어느 날 태후가 지시한 암살 사건을 계기로 반전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