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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범이 서리다

오늘만 사는 형제

안씨 집안의 장남 안금후, 동생의 약에 쓰이는 가축의 피가 필요해 도축 일을 하는 백정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특이한 외모의 이름 없는 백정을 만나게 된다.

이미 저잣거리에선 유명했던 그에게 ‘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모호한 매력을 이용하려 그를 집으로 들인다.

그러나 어느덧 그도 범의 매력에 젖어 드는데……. 범을 길들이려다 범에게 사로잡힌 양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