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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고백에 가까운 농담

초록이슬

대학생 기우현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 ’나에게 관심 있나?’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곤 한다.
우현의 고민은 오해한 여성들의 고백을 거절하기 힘들다는 점. 이런 하소연을 들은 후배 준호는 자신이 사귀자고 해도 받아 줄 거냐고 묻는다. 동성의 꽃미남 후배가 던진 알쏭달쏭한 농담 같은 고백에 우현은 당황하고…
가시에 찔린 듯 따끔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 청춘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