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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달과 사랑은 가득차면 기운다

토쿠오츠무

소꿉친구인, 야마노베 카노코와 미즈노 시오리.

학창 시절엔 사춘기라는 마음의 장벽이,
사회인이 된 후에 사귀기 시작하고 나선 '주위의 시선' 이라는 장애물 때문에,
솔직한 자신들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던 과거와 어른이 되고 싶어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 현재가
교차하는 그녀들의 사랑의 행방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뀌어 가는,
두 사람의 사랑의 형태를 그려낸 살짝 씁쓸하면서도 꽤나 달달한 연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