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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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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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화 <최종화>
      36화 <최종화>
      2025.06.12
      35화
      35화
      2025.06.12
      34화
      34화
      2025.06.12
      33화
      33화
      2025.06.12
      32화
      32화
      2025.06.12
      31화
      31화
      2025.06.12
      30화
      30화
      2025.06.12
      29화
      29화
      2025.06.12
      28화
      28화
      2025.06.12
      27화
      27화
      2025.06.12
      26화
      26화
      2025.06.12
      25화
      25화
      2025.06.12
      24화
      24화
      2025.06.12
      23화
      23화
      2025.06.12
      22화
      22화
      2025.06.12
      21화
      21화
      2025.06.12
      20화
      20화
      2025.06.12
      19화
      19화
      2025.06.12
      18화
      18화
      2025.06.12
      17화
      17화
      2025.06.12
      16화
      16화
      2025.06.12
      15화
      15화
      2025.06.12
      14화
      14화
      2025.06.12
      13화
      13화
      2025.06.12
      12화
      12화
      2025.06.12
      11화
      11화
      2025.06.12
      10화
      10화
      2025.06.12
      9화
      9화
      2025.06.12
      8화
      8화
      2025.06.12
      7화
      7화
      2025.06.12
      6화
      6화
      2025.06.12
      5화
      5화
      2025.06.12
      4화
      4화
      2025.06.12
      3화
      3화
      2025.06.12
      2화
      2화
      2025.06.12
      1화
      1화
      2025.06.12
      소장하기
      작품 설명
      “…혹시.” 뭐라고 답을 할까? 그는 무슨 답을 해줄까? “우리 사이에 아이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요?”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러면서도 궁금했다. 그에게 물을 수 있는 유일한 질문이었다. 벼랑 끝에서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지푸라기였다. “아니.” 태욱의 단호한 답이 돌아왔다. 멍한 표정을 지은 유영이 굳은 얼굴로 그와 마주했다. ‘당신에겐 난 뭐였어요?’ “네가 필요 없어졌어. 나한테 필요한 걸 해줄 수 없는 너 따위.” “…….” ‘난 그저 그를 위한 도구였을 뿐이었구나.’ “날 산우 그룹 대표로 만들어 줄 사람이 필요해.” “아.” “거기에 넌 해당하지 않아.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고 치지. 네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버틸 수는 있었으니까. 그걸로 강유영이란 여자의 이용 가치는 끝난 거야.” *** 구태욱의 아이를 가졌어도 떠나야 했다. 그게 유영이 태욱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었다. 구태욱은 산우 그룹이 갖고 싶어 했으니까. 삐뚤어진 애정이라도 손길 한 번, 눈길 한 번 받는 것이 행복했는데. 이제 더는 태욱에게 바랄 수 없게 됐다. 구태욱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자신이 아닌 정말 구태욱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사람이 옆에 있길 바랐다. 그렇게 강유영은 구태욱의 아이를 배 속에 안은 채 떠났다.
      ISBN : 9791170845782
      첫화 무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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