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의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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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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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화 <최종화>
      34화 <최종화>
      외전 2화2025.12.29
      2개
      33화
      33화
      외전 1화2025.12.29
      2개
      32화
      32화
      2025.12.29
      2개
      31화
      31화
      2025.12.29
      2개
      30화
      30화
      2025.12.29
      2개
      29화
      29화
      2025.12.29
      2개
      28화
      28화
      2025.12.29
      2개
      27화
      27화
      2025.12.29
      2개
      26화
      26화
      2025.12.29
      2개
      25화
      25화
      2025.12.29
      2개
      24화
      24화
      2025.12.29
      2개
      23화
      23화
      2025.12.29
      2개
      22화
      22화
      2025.12.29
      2개
      21화
      21화
      2025.12.29
      2개
      20화
      20화
      2025.12.29
      2개
      19화
      19화
      2025.12.29
      2개
      18화
      18화
      2025.12.29
      2개
      17화
      17화
      2025.12.29
      2개
      16화
      16화
      2025.12.29
      2개
      15화
      15화
      2025.12.29
      2개
      14화
      14화
      2025.12.29
      2개
      13화
      13화
      2025.12.29
      2개
      12화
      12화
      2025.12.29
      2개
      11화
      11화
      2025.12.29
      2개
      10화
      10화
      2025.12.29
      2개
      9화
      9화
      2025.12.29
      2개
      8화
      8화
      2025.12.29
      2개
      7화
      7화
      2025.12.29
      2개
      6화
      6화
      2025.12.29
      2개
      5화
      5화
      2025.12.29
      2개
      4화
      4화
      2025.12.29
      2개
      3화
      3화
      2025.12.29
      2개
      2화
      2화
      2025.12.29
      2개
      1화
      1화
      2025.12.29
      무료
      소장하기
      작품 설명
      “선생님, 결혼해 주세요.” 어릴 때부터 후원자였던 장태영 전무에게 결혼을 구걸했다. “네 제안이 솔깃하면 생각해 볼게. 후원하는 셈 치면 되잖아.” 그가 어깨를 으쓱했다. 결혼마저도 그에게는 하나의 유희처럼 쉬워 보였다. “단, 내 말에 무조건 따를 것.” 그리고 언제든 그가 지루해지면 끝낼 수 있을 만큼 가볍게 보였다. 적선하듯 그가 베푼 결혼 제안은 오만하고 무례했다. 그러나 그 무례함을 뒤집어쓰고서라도 지수는 결혼을 구걸하여 그를 제 남편으로 삼아야 했다. 반드시.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다 할게요. 입안의 혀처럼 굴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드릴게요.” “네 도움? 나한테 그런 게 필요할 거 같니?” 그의 반문에 지수의 눈동자가 미세하게 흔들렸다. 역시, 이 방법은 잘못된 걸까. 애초에 복수 같은 건, 생각지도 말고 그저 숨죽인 채 살았어야 했나. 지수가 그렇게 생각할 때였다. “하지만 내가 시키는 대로 다 한다는 건 구미가 좀 당기네.” 그래야 후원하는 사람도 보람이 있지. 장태영이 지수를 향해 천천히 다가왔다.
      ISBN : 9791172873172
      첫화 무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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