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설명서른 살 여름, 영원의 7년 연애가 끝났다.
“너보다 예쁘고 어린애가 좋아.”
최악의 이별 멘트를 남긴 전 남자친구 때문에 후유증에 시달리던 영원은
잡생각을 떨치기 위해 동네 태권도장에 등록한다.
그곳에서 만난 건 국대 출신 사범 강은호.
잘생기고, 예쁘고, 심지어 영원보다 여덟 살이나 어린 남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영원은 은호와 마주치고,
그만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흑, 내 소시지... 잡았다! 근데 왜 이렇게 딱딱하지, 상했나?”
“…그게 왜 상한 겁니까? 건강하기만 한데.”
그런데 이 어리고 예쁜 남자,
왜 자꾸만 내 인생에 끼어드는 걸까?
UCI : G720:T+A294-20260619127